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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말씀묵상 욥기 14장
 안경찬  | 2012·02·17 03:39 | HIT : 2,390 | VOTE : 385 |

오늘 본문에서는 욥이 하나님게 소송을 제기하듯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실제로는 인간의 연약성과, 무익함, 그리고 죽음 앞에서의 죽음에 대한 회피적인 모습이 아닌 부활에대한 소망을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욥또한 인간인지라 하나님의 그 크신 주권앞에, 자신의 현재의 모습에 삶애 대한 슬픈 애가를 부르게 됩니다.

욥과 고난은 땔 수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나의 삶과 고난 또한 땔 수 없는 주제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격고 삶에 있어서 하향곡선을 그리는 시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겐 그 시간이 길고, 누군가에겐 그 시간이 짧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허락 하신 분 또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고난중에 있는 것또한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삶이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에게 원망도 하게 되고, 불평도 하게 되고, 혹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에대해서 부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욥은 오늘 본문에서 보이듯이 그 모든 주권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죄를 덮어주실뿐은 오직 하나님이며 인간의 소망마저 없앨 수 있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말투는 불평이 있는 듯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날 부활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저의 삶속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저는 욥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 내 것을, 나에게 속한 것을 하나님께서 가져가셨냐고 따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유권이 없고 관리권만 있을 뿐인데, 그 고난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더욱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활로써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것 처럼, 이 나아갈 길 속에 우리의 진정한 부활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고난의 이유를 모를 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심을 인정 할 때, 그것을 통해 부활이 이뤄어 질 것을 믿어봅니다.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다 이해 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 다해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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