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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말씀묵상 욥기 19장
 안경찬  | 2012·02·19 23:52 | HIT : 2,294 | VOTE : 395 |

오늘 말씀에서는 욥이 세 친구들에게 자신의 고난속에서 모두가 자신을 등지는 이때, 친구들 마저 등을 돌리는 모습에 섭섭함을 나타냅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에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임을 말하며, 그 속에서 썩어 없어질 육체의 구원이 아니라 그 후의 자신의 영혼에 대한 구원의 소망을 하나님께 찾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굴곡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평온한 삶을 사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그것은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축복이나,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그를 저버리셨다는 말일 수 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인간적인 간사함이 있기 때문에, 힘들때면 하나님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약한부분을 만져주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그것들을 치유하고 채워주심을 느낌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게되고 더 많은 관계를 쌓아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욥도 그러한 과정을 격는 것 같습니다. 그의 인생은 하나님안에서 큰 복을 누리며 살아왔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큰 시련을 격어나 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 속에서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고, 어느 위치에서든 하나님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대댄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더욱 욥이 우리를 반성케 하는 것은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에대한 소망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진 성경에서는 그가 처절한 고통가운데, 철저한 외면가운데 자신이 구세주께서 살아 계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 자신이 그 땅에 설것이며, 자신이 죽어도 하나님을 뵐것이며, 하나님을 뵙는 그 기대감으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무너진, 희망이 없고, 절망의 깊은 어둠의 그 때에, 너무나도 큰 소망 한가지를 발견한 것입니다. 이 세상가운데 누구도 그를 대변해주지 않고, 위로해주지 않는 그 때에 그는 참 소망인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구원과 부활의 소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절망의 깊은 바닦에서 그는 구원의 확신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사람은 희망가운데 살아가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희망이 없다는 것은, 그냥 살아가는 상태가 아니라, 절망(切望), 바로 희망이 끊긴 상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 소망이 없다는 것은, 절망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가운데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변치 않을 단 한가지의 소망,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한 구원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절망 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우리가 가진 희망은 너무나도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이기에...

다시한번 절망속에서 참 된 소망을 발견한 욥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욥의 고백과 같은 소망이 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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