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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말씀묵상 욥기 40장
 안경찬  | 2012·03·11 17:45 | HIT : 2,307 | VOTE : 363 |

 오늘 본문은 욥의 대답에 이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욥은 전 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말을 할 수 없고 입을 가릴뿐이라고 하고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욥이 거만한 자들을 낮추면 스스로의 구원을 인정하겠다고 하시며 자신의 창조물을 욥이 마음대로 마음대로 해보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해서는 정말 보잘 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지혜와 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삶의 어려움 가운데 있을때에 그분의 뜻을 먼저 구하기 보다는 저의 신세를 한탄하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길레 이러시느냐고 따저 말했던것 같습니다. 마치 제가 의로운 것 마냥 행동했습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네가 그렇게 의롭다면 한번 이 땅의 생물들을, 아니 저 날아다니는 작은 비둘기라도 네 마음대로 해보아라' 하지만 우리는 그 앞에서 입을 가릴뿐입니다.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그 앞에 엎드리고 잠잠히 있는 것입니다. 참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통해 참 된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혜라는 것은 똑똑하게 행동하고 현명하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것이 세상적 판단으로 바른 것이라도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행동들이 세상에게는 미련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다면, 그것으로 족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계획할 때에 많은 고민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 고민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맞는지 생각할때, 부수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나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인가?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이것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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